애타는 두산 윤경신 감독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17 14: 53

벼랑 끝에 서 있던 웰컴론이 기사회생했다.
웰컴론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24-21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 패배를 설욕한 웰컴론은 3전2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전적을 1승 1패로 만들며 최종 3차전까지 승부를 이어갔다.

후반 두산 윤경신 감독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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