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레드카펫에서 아메리카 페레라 치마속에 들어간 남성의 정체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17 15: 56

[OSEN=사진팀] 16일(현지시간) 제 67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 '드래곤 길들이기2'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 남성이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발목을 잡으려다 경호원들에 제지 당하고 있다.
이날 아메리카 페레라는 제이 바루첼, 케이트 블란쳇과 레드카펫에 섰다.
해프닝을 벌인 이 남성은 우크라이나 출신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메리카 페레라는 '어글리 베티'에서 보여준 호연으로 AP통신이 발표한 2007년 올해의 히스패닉(중남미계 미국인)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 photo@osen.co.kr < 사진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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