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솔로 전효성은 강했다..은밀하고 섹시하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5.17 16: 27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솔로로 돌아왔다.
전효성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와 '밤이 싫어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전효성은 시크릿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섹시하고 파워풀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밤이 싫어요'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굿나잇 키스'는 좀 더 성숙하면서도 은밀한 섹시미가 느껴지는 무대였다. 전효성과 댄스들의 에너지 넘치는 댄스와 글래머러스한 전효성의 몸매를 강조하는 안무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솔로 가수로서 전효성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였다.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보컬이 중독성을 높였다.
'굿나잇 키스'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힙합 트렌드인 트랩으로 크로스 오버를 시도한 댄스곡. 전효성의 허스키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K, 백지영, 휘성, 에이핑크, 지나, 포맨, 정기고, 전효성, NS윤지, 에디킴, 틴트, 엠파이어, 전은진, BTL, NC.A 등이 출연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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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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