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내, 딸 아들과 함께 남편 시상식 왔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17 17: 17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두산 홍성흔의 역대 10번째 통산 1,000타점 달성 시상식이 열렸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씨와 아들 화철군, 딸 화리양이 축하를 해주기 위해 그라운드에서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다..
파죽의 6연승을 달리는 두산은 이날 크리스 볼스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NC 선발은 찰리 쉬렉이다. 찰리가 두산 타선을 얼마나 막아낼지가 관건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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