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비투비 민혁, 누워서 피아노 치기 도전 '유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17 19: 03

보이그룹 비투비의 민혁이 누워서 피아노치기에 도전했다.
민혁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독일에서 온 코믹 미녀 4중주단을 따라 누워서 피아노를 연주해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코믹 미녀 4중주단 살뤼살롱은 누운 상태에서 능숙한 피아노 연주를 해보여 MC강호동과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살뤼살롱을 따라해보기로 한 강호동은 “유연성이 좋다”며 민혁을 추천한 것.

그러자 민혁은 자신있게 피아노에 누워 동요 ‘비행기’를 연주했다. 비록 서툴지만 적극적으로 연주에 도전하는 민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만능 살림꾼 강혜정 주부, 기상천외 클래식 그룹 살뤼살롱, '키워주세요'에 도전하는 중학생 색소폰신동 김봉규와 판소리 세자매가 출연했다.
mewolong@osen.co.kr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