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스테드, '팀이 이겼으니 괜찮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17 20: 10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이틀 연속 꺾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8회말 터진 김재호의 적시타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마운드의 힘을 바탕으로 재역전승한 두산은 7연승으로 23승 16패가 되며 NC를 제쳤다.
경기후 두산 볼스테드와 니퍼트가 이야기를 나누며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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