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음주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이다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다희는 드라마 '빅맨' 촬영 중 음주 촬영을 한 적 있다고 전했다. 이다희는 강지환의 제안으로 소주를 마시며 촬영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다희는 극 중 선보였던 노래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를 또 한 번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다희는 엄마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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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