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도전천곡'으로 MC데뷔 "이휘재만 믿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8 08: 13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MC 데뷔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1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출산으로 하차한 장윤정을 대신해 스폐셜 MC로 나섰다.
이날 화려하게 등장한 효린은 "여러 번 출연하긴 했지만 진행은 처음이라 긴장된다. 오빠만 믿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마음 편하게 해라. 여기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며 장윤정을 향해 "장여사, 이따 문자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전천곡'에는 홍경민, 쟈니리, 지세희, 조혜련, 문세윤, 이숙, 김현영, 안지환, 신수지, 오렌지캬라멜,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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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도전천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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