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손진영, 굴욕 남기고 간식비 계산 '웃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18 10: 44

가수 손진영이 굴욕만 남긴 채 간식비를 계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손진영은 18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스타킹을 이용한 공 멀리 던지기 대결에서 촤하위를 기록했다.
손진영은 스타킹을 머리에 쓴 채 공을 던지는 이 게임에서 최선을 다해 머리를 돌렸지만, 스타킹이 얼굴에 그대로 남아 실격, 결국 관객들의 간식비를 계산하게 됐다.

손진영은 스타킹이 얼굴에 남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패배, 웃음과 굴욕을 함께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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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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