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칸 영화제로 갑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5.18 10: 50

18일 오전 배우 송새벽이 제67회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배우 송새벽이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도희야'(감독 정주리)의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이 칸을 찾는다.

송새벽은 제67회 칸 영화제 공식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영화 '도희야'를 통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했다.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데뷔작 '여행자'를 통해 최연소 칸 진출이라는 영예를 안은 바 있는 김새론은 또다시 이창동 감독의 작품으로 칸을 찾게 됐다. 그는 이번 '도희야'에서 위험한 선택을 하는 소녀 도희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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