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크리스 존슨이 굴욕을 맛보며 탈락해 웃음을 선사했다.
크리스는 18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공포의 백상아리 게임에서 커다란 롤러를 미처 올라가지 못하고 허우적 댔다.
이어 크리스는 걸어 올라감을 포기하고 기어 올라갔으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하강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크리스는 거대한 백상아리 세트에 깔리며 끝까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탈락한 크리스는 "숨이 가빠요"라며 어눌한 한국말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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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