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옥스프링 상대 시즌 4호 솔로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5.18 15: 42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팀의 첫 득점을 홈런으로 신고했다.
유한준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0-9로 뒤진 5회초 1사에서 옥스프링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유한준의 개인 시즌 4호포. 넥센은 크게 뒤져 있던 가운데 뒤늦게 이날 첫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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