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헨리 "여동생, 박형식한테 소개시켜주고 싶다"..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8 15: 47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으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을 꼽았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헨리의 미스 토론토 출신의 미모의 여동생이 언급됐다.
리포터 티아가 "'진짜사나이' 멤버와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누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싶냐"고 묻자 헨리는 "수로 형과 경석 형은 늙었다"며 웃었다.

이어 "형식이 착하다. 방송할 때 나를 많이 챙겨주고 동생과 나이도 비슷하고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