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동물원에 다녀온 뒤 코끼리 흉내를 내며 귀여운 매력을 대방출했다.
추사랑은 18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동물원에 다녀온 뒤 코끼리 흉내를 내며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기쁘게 만들었다.
이날 추사랑은 동물원에 다녀온 뒤 간식 시간을 가진 후 할아버지와 추성훈과 함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추성훈은 "어떤 동물이 가장 좋았느냐"고 물었고, 추사랑은 "코끼리"라고 답한 뒤 손을 꼬아 코끼리 흉내를 냈다.
추성훈은 "코끼리가 나타났다"며 추사랑의 모습에 기뻐했고, 추사랑은 "뿌우"라며 애교를 부려 집 안에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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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