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 출산 후 확실히 세졌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18 17: 01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 대해 "출산 후에 확실히 세졌다"고 폭로했다.
이휘재는 18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처남과의 대화에서 아내 문정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문정원의 동생은 이휘재에게 "사실 누나가 형과 결혼한다고 해서 걱정했다. 타이틀이 있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인정한다. 그 걱정을 정원이가 가장 많이 했겠지"라며 "그런데 누나가 출산 후에 확실히 세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정원의 동생은 "욱하느냐. 우리 집이 욱하는 기질이 많이 있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누구나 욱하는 것은 있겠지만, 출산 후에 확실히 세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처남에게 아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이야기 하는가 하면, "영화 볼때 장면 설명하게 하는 것 정말 싫다"고 토로,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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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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