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어제의 연장패 설욕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5.18 17: 11

한화가 SK를 잡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한화는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홈경기에서 6회 대타로 나온 이대수의 결승타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SK와 주말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한화는 시즌 13승21패1무로 8위 유지. SK는 16승22패로 7위를 지켰다.

경기종료 후 한화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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