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는 칸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18 17: 33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의 8연승을 저지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4회초 8점을 뽑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9-4로 승리했다. 7연승 중이던 두산의 8연승을 저지하며 3연패에서 탈출한 NC는 24승 17패로 다시 두산을 제치고 3위로 올라갔다. 1위 삼성과는 여전히 1게임차.
경기 종료 후 두산 칸투가 아이들과 그라운드에서 함께 놀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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