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안무가 루암 케플리지(Luam Keflezgy)와 함께한 안무 동영상이 화제다.
니콜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올라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 6분 분량의 풀영상이 게재된 유튜브 영상을 링크했다. 해당 영상에는 6분 18초 가량, 다양한 안무를 연이어 선보이는 니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니콜 정 위드 루암, 아티스트 디벨롭먼트(Nicole Jung with Luam, Artist Development)'라는 타이틀의 영상 속에서 니콜은 팝가수 자넷 잭슨의 '네스티(Nasty)', 비욘세의 '파티션(partition)', 시애라 '키프 온 룩인(Keep on lookin')', 그리고 폴라 압둘의 '콜드 하티드(cold hearted)' 등의 곡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계적인 안무가인 루암이 니콜의 영상에 함께 등장해, 안무를 지도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니콜은 지난 1월 계약 만료와 함께 카라 탈퇴 의사를 밝히고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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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