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오늘은 내가 히어로'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5.18 18: 09

박희성이 '서울 앙리'로 변신하며 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12라운드 연기 경기서 성남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홈 3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끊고 반전 기회를 맞이했다. 서울은 9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반면 성남은 연승도전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서울 박희성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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