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 롤롤 초능력에 “넷 다 사랑할래”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18 19: 28

‘런닝맨’ 개리가 송지효의 분신들을 보고 사랑에 빠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최강자전 초능력 편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대결을 펼쳤다.
전과는 달라진 능력에 송지효는 분신 능력을 선사 받았다. 송지효처럼 예쁜 여성들로 꾸려진 ‘롤롤’ 분신들을 보며 멤버들은 “걸그룹이야?”, “다 예쁘다”라며 황홀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한술 더 떠 “넷 다 사랑할 수 없을까?”라며, ‘송지효 1, 2, 3, 4’로 이름 붙이며 분신들과 손을 잡았다. 달라진 초능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런닝맨’의 추격전이 전과는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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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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