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리,'멋진 솔로포야 프란시스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5.19 05: 37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 4회초 1사 프란시스코가 솔로포를 치고 덕아웃으로 향하며 로우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추신수는 전날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시즌 첫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5리에서 3할3리로 내려갔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토론토에 2-4로 패했다. 텍사스는 4연패에 빠지며 20승 2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텍사스는 닉 마르티네스를, 토론토는 R.A. 디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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