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한,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5.19 09: 25

재미교포 제임스 한(32, 한국명 한재웅)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제임스 한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TPC 포시즌스 리조트(파70, 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0타를 쳤다.
제임스 한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부 위클리(미국)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매조지했다. 브랜든 토드(미국)가 14언더파 266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존 허(24, 한국명 허찬수)도 1타를 잃으면서 5언더파 275타로 3계단 하락한 공동 16위로 밀려났다. 위창수(42)도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77타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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