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소감 "축하 감사..'햄 볶을' 게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5.19 11: 18

배우 신주아가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SNS로 "잘 살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주아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먼저가서 '햄 볶을테니' 뒤따라 잘들 오시기"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신주아는 오는 7월 방콕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2세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한편 신주아는 SBS 드라마 '작은아씨들'로 데뷔해 영화 '몽정기2', '여교수의 은밀한 유혹', '녀녀녀'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했다 갑자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설정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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