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일본에서도 블링블링'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5.19 13: 11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일본 현지 첫 방송을 앞두고 19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코리아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수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는 약 70개 매체 1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김수현과 '별에서 온 그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는 25일 밤 10시 현지 유료 채널인 DA TV를 통해 첫 전파를 탄다.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로 지난 2월 30%에 육박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3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총 7개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됐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차기작 검토중에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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