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칸行 공항패션..선글라스+트렌치코트 ‘우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9 15: 03

배우 김성령이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성령은 19일 오전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인라 김성령은 블랙 시폰 롱 드레스와 베이지 트렌치코트, 버버리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체크 토트백으로 레드 카펫 못지않은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김성령은 자신의 출연작 영화 ‘표적’이 제67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돼 생애 처음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김성령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김성령, 공항패션 배우 포스 장난 아니네”, “김성령 공항패션, 귀티가 좔좔 흐르는 구나”, “김성령 공항패션, 정말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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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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