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유나의 거리’ 본방사수 손글씨 응원 ‘깜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9 16: 08

배우 신소율이 ‘유나의 거리’ 첫 방송 응원과 함께 손글씨 대본을 공개했다.
19일 신소율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의 대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신소율은 대본에 직접 본인의 손글씨로 짤막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대본을 입에 물고 웃고 있는 모습에서 ‘유나의 거리’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에서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분한다. 그는 밝고 명랑한 신소율표 연기로 팬과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을 약속 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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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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