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오늘 오후 8시 ‘티켓 오픈’..엑소·소녀시대·YB ‘총출동’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19 19: 10

2014년 ‘드림 콘서트’가 티켓 오픈을 앞두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 콘서트’(이하 ‘드림 콘서트’)는 다음달 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19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국내 최대, 최고의 공연으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가수들을 초청하는 ‘드림 콘서트’는 지난 1995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공연에는 단순 공연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가 더욱 크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빅스, 유키스, 비투비, 레인보우, 블락비, 소년공화국, 달샤벳, 탑독, 포커즈, 스피드, GOT7, 타이니지, LU:KUS, 립서비스, 베스티, 세이예스, 소리얼, 씨클라운, 엔소닉, 엠파이어, 오프로드, 제이준, 헤일로, YB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연예자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롯데JTB가 후원하는 ‘드림 콘서트’의 관람권과 공식 MD 물품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사용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외국인의 경우에는 롯데JTB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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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콘서트’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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