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 엄정화·박서준, 함께 한 추억을 그리워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9 23: 16

'마녀의 연애'의 엄정화와 박서준이 함께 한 추억을 그리워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 윤지훈) 9회분에서는 지연(엄정화 분)과 동하(박서준 분)가 함께 한 시간을 그리워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연은 동하가 시훈에게 가지 말아달라는 고백을 들은 후 감정의 동요를 느꼈다. 또한 동하는 지연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했다. 이는 지연도 마찬가지였다.

출근한 지연은 사무실에 동하가 있는 걸 봤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운이 흘렀다. 정적이 흐르다가 지연과 동하는 평범한 대화를 이어갔다.
서로 전날 일에 대해 얘기하려고 했지만 송영식(윤준성 분)의 등장으로 얘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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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녀의 연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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