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선균, 두 아들 사진 공개 “에너지 넘쳐”

‘힐링캠프’ 이선균이 두 아들, 이룩과 이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이선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선균은 "저는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난다”고 고백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이선균은 “6살과 4살 아들만 둘이다. 아이 재우는 게 제일 힘들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아이들이 자는걸 아까워한다. 늘 에너지가 넘친다”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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