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선균, 과속스캔들 해명 “일단은 속도위반이지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20 00: 07

‘힐링캠프’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과의 과속스캔들을 해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이선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선균은 ‘아이가 생겨 어쩔 수 없이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일단은 속도위반이지만 전혜진과 크게 다툰 후 사이가 더 좋아진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선균은 “우리는 결혼하기로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었다. 드라마 끝나는 가을쯤 결혼하려고 했지만, 나이가 있으니 임신을 피하려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상견례 일주일 만에 임신한 전혜진. 이선균은 "원래 하려고 했던 결혼날짜를 서둘러 5월로 당겼다. 선물로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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