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선균이 장동건과 공유하는 육아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이선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선균은 “장동건씨에게 위안을 많이 받는다면서요?”라는 MC들의 질문에 얼마 전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장동건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선균은 “동균이 형이 저와 학교 동기인데 친구를 통해 ‘보고 싶다’는 문자가 왔다. 그래서 제가 친구에게 ‘장동건도 이렇게 사는지 물어봐 달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선균은 “그런데 5분뒤 동건이 형에게 전화가 왔다. ‘장동건도 이렇게 살아. 언제 편해지니’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선균은 “아이 하나와 둘은 정말 큰 차이다. 육아 고충이 2배가 아니라 4배 힘들다”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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