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6월 26일 개봉 확정..성수기 폭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5.20 08: 45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가 오는 6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시리즈 1편부터 3편에 이르기까지 국내 관객 총 2272만명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시리즈 4편은 '사라진 시대'라는 부제로 6월 26일 개봉,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는 미국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렸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상대인 락다운을 비롯한 새로운 트랜스포머가 등장하며, 배우 마크 월버그를 포함해 신예 니콜라 페르, 잭 레이너 등이 새롭게 그 모습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모습이 담긴 비주얼이 공개됐는데. 옵티머스 프라임의 스페셜 스틸은 검을 겨누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에 첫 공개된 범블비는 강렬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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