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차기작에 대해 "지금 당장은 없다"고 밝혔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0일 뷰티 브랜드 '비오템 옴므'와 함께한 배우 원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원빈은 '엘르'와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우월한 외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클로즈업된 사진에서도 모공 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며 국민대표 피부 미남임을 인증했다. 더불어 모던한 분위기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스타다운 패셔너블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 원빈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자기관리를 위해 "기본적으로 클렌징을 하고 나서 스킨, 로션, 에센스는 꼭 바른다"며 피부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덧붙여 피부관리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바른다"며 본인의 평소 습관을 밝히기도 했다.
또 그는 "나이에 걸맞는 내 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삶의 모토를 알리며 차기작에 대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다음 작품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작품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을 바라고 있다"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원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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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