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카라, 7명 살펴보니..개성+매력 ↑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20 11: 18

베이비 카라 7인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에 합류할 새 멤버가 누가 될지 관심이 높다.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등 베이비 카라 7인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하루에 한 멤버씩 공개됐다. 이들이 공개될 때마다 '카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우월한 미모와 실력은 기본, 저마다의 매력을 장착한 개성이 뚜렷한 7인 멤버들은 짧은 영상 만으로도 팬들의 시선을 잡아당기는 강력한 흡인력을 발휘했다. 준비된 멤버로서 베이비 카라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들에 대한 궁금증은 최고치로 높아지고 있다.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소진은 섹시함과 성숙함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두 번째 시윤은 발랄하고 청순한 외모, 세 번째 영지는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어 채경은 도회적인 외모에 엉뚱한 매력, 소민은 순수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 채원은 귀여운 외모에 매력적인 보이스가 기대감을 높였으며, 마지막 멤버 유지는 SBS 'K팝스타2'에서 댄스 신동으로 불린 익숙한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이들 7인으로 구성된 베이비 카라는 이제부터 시작한다.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MBC뮤직을 통해 방송으로 공개되는 '카라 프로젝트'에서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카라 프로젝트'는 팬들과 함께 해 의미를 더한다. 팬들의 SNS '커넥미'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전문가들의 점수가 종합적으로 더해져 7인 베이비 카라 가운데 카라 멤버가 선발될 예정이다.
jykwon@osen.co.kr
'카라프로젝트' 홈페이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