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예매 폭주, 인터파크 홈피 다운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5.20 11: 19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가 폭주하며 인터파크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제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관람권 예매는 19일 오후 8시에 진행된 가운데 예매 주문이 폭주하면서 인터파크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예매 시작에 맞추어 온라인 상에서는 인터파크 서버 시간을 정확히 알아 콘서트 예매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접속하려는 네티즌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SNS상에서는 좋은 좌석을 빨리 구입하기 위한 팁으로 "'인터파크 서버시계'를 이용하라"는 내용이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는 다음달 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소녀시대를 비롯해 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 32팀의 K팝 스타와 스페셜게스트 YB가 참여한다.
드림콘서트 예매 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림콘서트 예매, 꼭 보고 싶은데", "드림콘서트 예매, 표 구하는 다른 방법 없나?", "드림콘서트 예매, 티켓 꼭 구했으면...", "드림콘서트 예매, 인터파크 접속이 안돼 짜증", "드림콘서트 예매, 꼭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드림콘서트 홈페이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