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드림콘서트', 홈피 다운...티켓 파워 '대단하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5.20 12: 13

톱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14 드림콘서트'가 티켓 예매 오픈 후 해당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내달 7일 열리는'제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2014 드림콘서트')'는 지난 19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국내 최대, 최고의 공연으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가수들을 초청하는 '2014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공연에는 단순 공연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가 더욱 크다.

이번 '2014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빅스, 유키스, 비투비, 레인보우, 블락비, 소년공화국, 달샤벳, 탑독, 포커즈, 스피드, GOT7, 타이니지, LU:KUS, 립서비스, 베스티, 세이예스, 소리얼, 씨클라운, 엔소닉, 엠파이어, 오프로드, 제이준, 헤일로, YB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연예자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롯데JTB가 후원하는 ‘드림콘서트’의 관람권과 공식 MD 물품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사용된다.
'2014 드림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4 드림콘서트, 정말 기대된다", "2014 드림콘서트, 여기 꼭 가야돼", "2014 드림콘서트, 나도 당장 예매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드림콘서트'는 내달 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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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드림콘서트’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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