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이태임은 최근 '황제를 위하여'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육감적인 몸매와 도발적 눈빛을 발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의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섹시미는 영화 속 이태임이 선보일 격정적인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은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는 이태임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감을 더한다.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태임은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이민기 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아 치명적인 섹시미를 보여줄 예정.
이태임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엘리트 아나운서부터 당돌한 여의사 캐릭터를 맡으며 지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줘왔다. 그런 그는 '황제를 위하여'에서는 이전 작품에서는 보지 못했던 치명적이고 도발적인 팜므파탈로 변신,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전망이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사진에 누리꾼들은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진짜 섹시하다", "황제를 위하여, 영화 꼭 봐야겠다", "황제를 위하여,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그려내는 영화로 내달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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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픽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