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과 배우 백진희의 바닷가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김재중과 백진희가 해변가에서 달달한 분위기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과 백진희는 서로 밀담을 나누고, 눈길을 주고받고, 웃다가 심각해지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으로 달달한 케미스트리(사람간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는 김재중과 백진희는 나란히 있는 모습만으로도 화보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어린 시절 불행한 일로 헤어진 세 형제가 어른이 돼 다시 만나게 된 후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오늘(20일) 밤 10시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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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