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의 '막내라인 3인방' 걸그룹 AOA의 설현과 밴드 엔플라잉의 김재현, 차훈이 성년의 날 맞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재현은 20일 소속사를 통해 "인생의 3분의 1을 FNC에서 보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엔플라잉으로 있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19일에는 페이스북에 차훈과 함께 찍은 성년의 날 자축 사진을 공개,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엔플라잉이 되겠다"는 글을 게재하며 각오를 다졌다.

또 영화 '강남 블루스' 촬영 중인 설현도 페이스북을 통해 "성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깊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성년의 날을 맞은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보이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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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페이스북, 엔플라잉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