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MBC ‘기적의 조건’ 내레이터 발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20 18: 31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친정 프로그램 내레이터로 복귀한다.
20일 MBC에 따르면 문지애는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기적의 조건’에서 내레이터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살펴보는 구성. 문지애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친근하면서도 정확한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편 2006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그는 지난 해 퇴사 후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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