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시헌, 수비 도중 타구 맞아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5.20 19: 57

NC 내야의 핵심인 손시헌이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손시헌은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8번 유격수로 출전했으나 5회 수비 도중 김강민의 타구에 턱 부위를 맞았다. 예상하지 못한 불규칙 바운드에 맞았다. NC는 손시헌 대신 지석훈을 유격수 자리에 투입했다.
NC 관계자는 "오른쪽 턱 부위를 맞았고 통증이 있다. 아이싱을 하며 점검차 병원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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