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채병룡 상대로 역전 쓰리런… 시즌 9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5.20 20: 32

NC 주장 이호준이 친정팀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호준은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6회 1사 2,3루에서 SK 선발 채병룡으로부터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쳐냈다. 분위기를 가져오는 홈런이었다. 시즌 9호 홈런.
NC는 이호준의 홈런에 힘입어 4-1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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