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군대를 다녀오니 어느새 33살이 됐다고 말했다.
휘성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묻자 “군대 갔다 오니까 어느새 33살이 돼버렸다. 40살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어떻게 해야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휘성은 퀴즈에 풀기에 앞서 “싸운다는 생각보다 즐겁게 놀아보자”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1대100’은 돌아온 명품보컬 휘성과 팔방미인 방송인 임성민이 출연해 막강한 100인들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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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