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휘성 "케이윌, 내 성대모사로 유명해 졌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20 21: 07

가수 휘성이 케이윌이 유명해 진 계기는 자신의 성대모사 덕분이라고 밝혔다.
휘성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히트곡이 많으니 모창을 하는 가수가 많다는 MC 한석준의 말에 “성대모사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양배추, 케이윌 등이 나의 성대모사를 발판으로 유명해 졌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케이윌에게 “축하해. 나 때문에 잘돼서”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대100’은 돌아온 명품보컬 휘성과 팔방미인 방송인 임성민이 출연해 막강한 100인들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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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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