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박서준이 자꾸 눈에 밟히고 있어 사랑의 감정을 언제 깨달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0회는 반지연(엄정화 분)이 취재차 경찰서에 들렸다가 지연에 대한 실망감에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어 잡혀온 윤동하(박서준 분)를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연은 동하가 방황하자 안타까워했다. 지연은 동하의 고백을 거절하고 과거 연인이었던 노시훈(한재석 분)과 다시 사랑을 시작한 상태. 이 가운데 지연은 자꾸만 동하를 신경쓰게 됐다. 하지만 동하는 냉담했고 지연은 힘들어하는 동하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두 사람은 이미 서로 사랑하는 상태. 언제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지 ‘마녀의 연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39세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25세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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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