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전혜빈, 이제는 진짜 구급대원 다 됐다 ‘능숙+침착’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20 23: 41

‘심장이 뛴다’ 전혜빈의 능숙하고 침착한 대처가 빛났다. 전혜빈은 교통사고 환자 이송에 능숙하게 환자를 돌보며 진짜 구급대원 못지않은 활약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골목길 교통사고로 길 위에 쓰러진 환자를 이송한 전혜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골목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는 길 위에 쓰러져 온 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이에 전혜빈을 비롯한 구급대원들은 빠르게 목 보호대를 채운 후,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특히 전혜빈은 병원으로 가는 동안 능숙하고 침착하게 환자를 돌보며 진짜 구급대원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시민들의 배려로 환자를 골든타임 내에 이송한 전혜빈은 “아이였으면 크게 다칠 수 있었다. 보니까 새색시 같은데. 신랑은 서울에 있다고 한다. 보호자인 신랑이 당장 오지 못하니 얼마나 놀라겠냐”고 걱정하며 환자의 쾌유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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