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상승..火夜 예능 1위 흔들림 없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21 07: 19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을 소폭 상승,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켜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5.9%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5.7%)보다 0.2%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6일 축구편을 시작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 순항 중이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축구하자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져 샤이니 민호, 연기자 박준규와 백성현, 모델 홍종현, 가수 김흥국과 김종국, 비투비 민혁이 출연해 예체능 축구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2.7%, SBS '재난특집 기적의 조건'은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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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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