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출연 '엑스맨', 개봉 앞두고 전야제 '화제만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5.21 12: 02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전야제 이벤트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엑스맨'은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해 ‘꿈의 캐스팅’을 이룬 작품.
배급사 측은 22일 개봉을 앞두고 오늘(21일) 전야제를 실시하며 흥행에 시동을 건다는 각오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57.2%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 출연 '엑스맨' 전야제에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정말 기대된다",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이런 캐스팅 어떻게 가능한지",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내일 드디어 개봉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스맨'은 22일 개봉하며 3D 및 4DX로도 상영된다.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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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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