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퀸스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의 경기 종료 후 잰슨과 AJ 앨리스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제압하고 2연패를 끊었다.
다저스는 이날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츠와의 경기에서 5회초 4득점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9-4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다저스는 24승 22패가 됐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2일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서 마운드에 오른다. 이로써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24일 만에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