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2단 키스로 '女心 사냥'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5.21 13: 07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박서준이 2단 키스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0화에서 엄정화에게 2단 키스를 선보였다.
이날 윤동하(박서준 분)는 잡지사 ‘트러블메이커’의 마지막 출근 날 지연(엄정화 분)과 만찬을 즐기던 중 즉석에서 커플 이벤트에 참여했다. 과거 같은 장소에서 첫 키스를 했던 두 사람이 과거와는 상반된 느낌의 애틋한 키스를 하면서 감성을 자극했다.

또 '지금이랑 다른 상황에서 만났다면 우리 괜찮았을까'라며 생각에 빠진 지연에게 술에 취해 잠든 줄 알았던 동하가 다시 한 번 키스로 마음을 표현하며 엔딩을 꾸몄다.
이러한 장면에서 박서준은 지연을 잊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동하의 안타까움을 애틋한 눈빛과 진심 가득한 대사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키스에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요즘 대세인 것 같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저 눈빛 정말 좋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이 장면 보고 내가 다 설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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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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